나의산행사진

25 - 속리산(충북 보은)|

마냥조아 2011. 11. 10. 11:20

* 산행일시 : 2011 . 11 . 12(토)

* 함께한이 : 4050아름다운산 산악회

♧속리산(1,058m)  소재지  :경북 상주시 , 충북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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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문장대..

기암의 명산인 속리산과 화양, 선유, 쌍곡 등 3개의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신라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은 속리산을 찾아보고 한시 한수를 읊었다.  "바르고 참된 도는 사람을 멀리 하지 않는데 사람은 그 도를 멀리  하려 들고, 산은 속과 떨어지지 않는데 속이 산과 떨어졌다."
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백두대간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줄기 가운데 위치하여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 미지산, 소금강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속리산은 봄과 가을, 계곡은 아무래도 여름에 찾아가는 것이 적당하다. 우리나라 대사찰 중의 하나인 법주사를 중심으로 하여 동북쪽으로 주봉인 천황봉(1057m)을 비롯 입석대, 문장대, 경업대등 1,000m가 넘는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이룬 절경, 그리고 산속의 수많은 고적들과 천연 기념물들이 이 곳을 등산과 관광의 명소로 만든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특히 가을철에는 만산홍엽의 단풍이 극치를 이루며, 법주사의 고풍이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의 중앙 부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나 교통이 편리하며, "90년 11월 5일부터는 지정된 취사, 야영장 이외의 장소에서는 야영이나 취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등산코스는 산불예방 및 자연휴식년제로 인해 통제되는 구간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원관리사무소로 문의해야 한다.

 

<첩첩 산 물결 이룬 큰산 >
속리산은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대한팔경 중 하나다. 주봉인 천황봉(1057.7m)을 비롯해 비로봉, 길상봉, 문수봉 등 8봉과 입석대, 문장대, 신선대 같이 빼어난 자태를 자랑하며 우뚝 솟은 8대8석문이 활처럼 휘어져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산 전체를 뒤덮은 울창한 산림은 천년고찰 법주사와 잘 조화되어 승경을 이룬다.
가파른 화북면 쪽에 비해 산자락이 너른 내속리면 쪽에는 법주사, 복천암, 중사자암, 상환암 같은 명승고적을 품고 있다. 첩첩 봉우리들 사이엔 은폭동계곡, 용유동계곡, 쌍룡폭포, 오송폭포 등이 있으며, 1016가지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자원의 보고이다. 천황봉은 조선 3대명수(삼파수, 달천수, 우통수)중 하나인 삼파수의 발원지로 이곳에 내린 빗물은 동쪽 낙동강, 남쪽 금강, 서쪽 남한강으로 흘러간다. 

 

형제봉
형제봉(832m)은 속리산 주봉인 천황봉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능선상의 한 봉우리다.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상의 한 봉우리이기도 하다. 이 형제봉 등산은 정감록에 '천황봉 밑에 제5의 승지가 있는데, 바로 우복동(天皇峰下 五勝地 正在明堂 牛腹洞)'이라한 만수동에서 시작한다. 만수동을 가려면 말티재를 넘어 법주사 지역으로 가기 전 갈목리의 속리산한우촌가든이란 음식점이선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작은말티재(일명 열두굽이고개)라고 하는 고개를 넘어야 한다.

관음봉
과거 관음봉은 법주사에서 북쪽 계곡으로 오르는 것이 상례였으나 법주사가 절 위쪽이라 하여 등산객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문장대온천장 허가가 난 운흥리에서 남쪽 계곡을 이용한 등산로가 애용되고 있다.

상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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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학봉..

 

백두대간 상의 속리산(1,057.7m) 문장대(1,033m)에서 북서쪽으로 가지쳐 나간 암릉 상의 네번째 봉우리다.
문장대에서 갈라져 나간 능선 상의 첫번째 봉은 관음봉(985m), 두번째가 두루봉(887m), 세번째가 묘봉(874m), 그 다음 네번째가 상학봉이다.
이 능선을 경계로 남쪽은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내속리면, 북쪽은 경북 상주시 화북면이 된다.

 

묘봉( 妙峰 : 87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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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봉...  묘봉은 소백산맥 줄기인 속리산 연봉 북쪽에 접해있는 봉우리로 충북 보은군 산외면과 내속리면, 그리고 경북 상주군 화북면의 경계에 자리잡은 산으로 속리산에는 두류봉.묘봉이라고 부른다. 
묘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가 보면 옛날 어떤 사람이 돈을 몰래 만들었다는 주전봉, 학들이 살았다는 상학봉, 산세가 미남형으로 생겨 빼어나게 아름답다는 미남봉을 비롯하여 감투바위, 낭보위, 덤바위, 말바위, 병풍바위, 애기업은 바위, 장군석, 치마바위 등 기묘한 암석으로 형성된 바위들이 묘봉주변을 자리하고 있다. 산해코스는 묘봉 산행기점인 산외면 신정리부터 시작된다. 묘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하차하여 마을로 접어들면 기암괴석으로 단장된 바위마을이 나타난다. 이 마을을 바윗골 또는 암동이라고 부른다.
바윗골 마을에서 동쪽으로 보면 산세가 묘하게 생긴 봉이 시야에 들어오게 되는데 이산능이 바로 묘봉, 남쪽 주능선이므로 계속 들어서면 된다. 바윗골 마을 북쪽으로 해발 660m인 미남봉, 병풍암, 장군석이 묘봉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등산객들을 반겨주고있다.
 

추천코스

 ~~속리산비로봉~묘봉산행안내~~                               

       1.법주사코스

 (법주사 - 대석문 - 서석문 - 외돌바위 - 문장대)
법주사에서 문장대 오르길은 속리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길이다. 특히 코스 초입에 위치한 법주사는 의신조사가 창건했다고 하며 보물과 국보가 2점씩 남아 있다. 세조의 가마가 지날때 '연이 걸린다'고 말하자 가지를 들어 지나가게 했다는 천연기념물 207호인 정이품송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행은 법주사 경내를 지나면서 계곡으로 이어진다. 법주사를 지나 150여 미터를 오르면 동암이다. 세조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동암은 옛 선사들의 수도터로 영화에 비해 다소 쇠락했지만 운치가 좋다. 동암에서 계곡을 따라 이어진 콘크리트길을 1km 정도 오르면 대석문이다. 속리산의 명물인 이 대석문은 두개의 커다란 바위가 이마를 맞댄 형상이다. 이 석문에는 장군에 대한 전설이 남아 있으며 소석문까지 계곡을 따라 올라야 한다. 대석문에서 소석문까지는 30분 거리다.
2.냉천골코스

(법주사 -목욕소 -세심정 -복천암 -용바위골 -보현재 -냉천골 -문장대)
법주사를 출발해 목욕소를 거쳐 용바위골을 통해 보현재로 오른후 냉천골을 따라 문장대로 오르는 이 코스는 산행시간에만 3시간 정도 걸리는 속리산 계곡 오름길로는 꽤 긴 산행코스다. 용바위골에서 보는 694봉과 762봉 능선의 기암의 장관과 보현재에서 보는 문장대, 관음봉의 능선이 일품이다. 보현재 오르막이 제번 경사가 심해 한껏 다리품을 팔아야 하며 냉천골 마지막 휴게소에서 문장대 주능선으로 오르는 오르막 또한 흥건히 땀을 흘려야만 한다.
3.금강골코스
법주사 - 목욕소 - 세심정 - 비로산장 - 금강골 - 관음암 - 경업대 - 신선대    
주능선으로 오르는 데만 2시간 반 넘게 걸리는 이 코스는 속리산의 남서쪽 사면의 중앙을 가르는 금강골을 따라 신선대에 서게 된다. 법주사에서 용바위골과 금강골이 갈리는 갈림길까지는 1시간 거리며 세조가 맑은 계곡물로 목욕했다는 목욕소에서 두 갈래로 계곡이 갈라지는데 우측의 북동쪽의 계곡을 따라 올라야 한다. 5분여를 올라서면 다시 우측(남동쪽)으로 골짜기가 갈라지는데 은폭을 거쳐가는 은폭골이다.
금강골은 암반위를 흐르는 맑은 계류를 따라 굽이치듯 이어진다. 용틀임하던 계곡은 금강대피소를 거쳐 관음암에 닿는다. 아담한 관음암은 깊은 골짜기 안이라 한적하고 평안하기만 하다. 관음암 이후로 등산로는 계곡을 버리고 산사면을 타고 올라 경업대에 닿는다. 독보대사와 임경업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경업대는 임경업장군이 7일만에 세웠다는 입석대와 더불어 임경업장군의 전설을 담고 있다.
4.은폭동코스
법주사 - 목욕소 - 은폭 - 학소대 - 신은폭 - 천황봉
천황봉으로 바로 올라치는 이 코스는 계곡을 따라가는 관계로 폭포와 암반수와 맑은 계류를 만끽할 수 있다. 천황봉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길로 2시간 30분쯤 걸린다. 길은 목욕소를 지나면 삼거리 휴게소에 닿는데 북서쪽의 용바위골을 버리고 우측의 금강골과 은폭동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삼거리 휴게소를 지나면 다시 계곡이 갈라지는데 은폭동은 남동쪽이다. 20여분이면 맑은 계류가 빗방울을 날리는 은폭에 닿게된다. 학소대는 은폭위의 바위봉으로 학소대 이후론 다시 계곡이 갈라지는데 신은폭은 계속 남서쪽 계곡을 쫓아야 한다. 왼편(북동쪽)의 계곡은 상환암을 지나 배석대를 거쳐 비로봉에 닿는 길이다. 잠시 신은폭을 감상하고 나면 길은 이내 계곡을 버리고 지능선의 오르막이 이어지는데 제법 경사가 심해 한바탕 땀을 흘려야 한다. 신은폭에서 천황봉까지는 40분이 더 걸린다.
5. 대목리 - 천황봉 - 입석대 - 경업대 - 법주사 7.3km
속리산은 삼파수의 정점이자 '종갓집산'으로 명산 중의 명산이다. 백두대간이 이산의 정점 천황봉(1,057.7m)을 지나고 천황봉에서는 한남금북정맥이 시작되니 천황봉은 낙동강과 남한강과 금강을 가르며 남한땅 가운데께 자리잡은 최대의 분수령을 이루기 때문이다. 산행은 삼가저수지 북쪽에서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 대목리로 들어선다.
대목리 윗대목골 - 마당바우골 - 천황봉 - 비로봉 - 입석대 - 법주사 코스는 7.3km로 산행은 약 6시간.
승용차가 없을 경우 대목리 입구에서 윗대목골까지 3.2km를 걸어갈 것을 감안해도 당일 산행으로 충분하다. 윗대목골에서 천황봉까지는 3km로 넉넉잡아 3시간 걸린다.
하산은 곧장 법주사로 내려서기보다 아기자기한 바위가 도열한 주능선을 타다가 시간과 체력을 고려해 하산로를 택하도록 권하고 싶다. 천황봉에서 비로봉, 입석대, 문장대까지 활처럼 휘어진 속리산 주능선에는 봉우리마다 법주사로의 하산로가 잘 나 있는데 가장 먼 문장대에서는 세심정휴게소까지 1시간 30분 걸린다. 이른 아침 산행을 시작한다면 문장대까지는 당일로 무난한 코스며 건각들은 10시간 코스인 묘봉까지도 욕심내볼 만하다.

윗대목골 마지막 민가인 이영기씨 집에서 5분을 오르면 '천황봉 2.4km' 적힌 표지판을 만난다. 표지판에서 계곡을 따라 완만히 20분을 오르면 아치형 다리를 만나고 나무 디딤판이 박힌 가파른 산길을 10분 오르면 마을 당제터가 나온다.
당제터에서 울창한 수림사이로 난 너덜길로 40분을 오르면 인자바위가 바로 위로 올려다 보인다. 너덜을 계단식으로 쌓아놓은 이곳에서 너덜길이 끝난다. 너덜지대 끝에서 백두대간 주능선까지는 10분, 백두대간 주능선에서 천황봉으로 15분 가량 오르면 길 오른쪽으로 약소터가 보이고 10분을 더 오르면 정상이다.
대목골 코스는 백두대간 주능선까지 등산코스가 정비되어 있어 특별히 길 잃을 만한 곳은 없다. 
   법주사 원점회귀 코스▷총 7시간 30분
법주사-(1시간)-세심정삼거리-(중사자암, 2시간 30분)-문장대-(30분)-신선대-(비로봉,30분)-천황석문-(30분)-천황봉(석문, 1시간 30분)-세심정삼거리-(1시간)-법주사

산행포인트

속리산 산행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법주사 원점회귀 코스는 법주사에서 문장대를 오른 후 능선을 따라 천황봉을 거쳐 하산하는 코스다. 복천암을 비롯, 중사자암, 관음암, 상환암 등 많은 문화재와 암자를 들러볼 수 있는 코스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천황봉에 이르는 도중 신선대나 비로봉에서 내려설 수 있다. 문장대 왕복코스는 약 5시간 30분 소요된다. 복천암은 조선 세조가 국가의 번영을 기원한 샘으로 들러볼 만하다.
암자부근의 수암화상탑과 학조등곡화상탑은 사리탑으로 충북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중사자암과 함께 단풍 곱기로 유명한 경업대는 임경업장군이 심신을 단련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장수약수가 가까이 있다.

① 법주사-문장대-신선대-세심정 삼거리-법주사 (총 5시간)
② 법주사-삼거리-신선대-비로봉-상환암-세심정 삼거리-법주사 (총 4시간 50분)
③ 시어동매표소-문장대-중사자암-법주사 (총 5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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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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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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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사

 

산채정식

속리산에서 채취한 각종 버섯과 나물을 맛볼 수 있다. 표고, 싸리,밤,꽃,능이버섯과 더덕, 취나물 등 무공해 재료로 차린 산채비빔밥, 산채정식은 별미다.

법주사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우리나라 대찰 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품고 있다.
  법주사는 1400년전 신라에 불교가 들어온 지 24년째인 진흥왕 14년 (서기 553년)에 의신조사가 세웠다.
  법주사에는 팔상전, 쌍사자 석등, 석연지 등의 국보와 사천왕 석등, 대웅전, 원통보전, 마애여래의상, 신법 천문도 병풍 등 문화재가 많다.
  법주사는 580만여 평의 넓은 터에 한국 31본산 중의 하나로 현재 9층 건물과 6개의 암자가 있는 대찰이다. 진흥왕 14년(553년) 불교가 이 땅에 들어온지 14년 되는 해에 의신조사에 의해 창건 되었다. 법주사로 가기 전 상판리에는 1962년 천연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정이품송이 있다. 수령이 무려 60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세종대왕과 얽힌 이야기가 유명하다. 피부병을 앓아 온천으로 행차하던 세종이 상판리에 이르러 큰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늘어져 길을 막고 있던 소나무 가지가 저절로 들려 임금의 행차를 도운 공로로 정이품 벼슬을 받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천황봉(일명 천왕봉)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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