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사진

38 - 해남 두륜산(700m)

마냥조아 2012. 11. 19. 19:26

 

두륜산(700m) 소재지 :전남 해남 삼산면,현산면

* 산행일시 : 2012 . 11 . 18(일)

* 함께한이 : 서울가고파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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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동백...
대흥사 아름다운 동백꽃 길
두륜산은 동백꽃을 즐길 수 동백꽃 산행지로도 이름나 있다. 두륜산 동백은

대흥사 뒤편 곳곳에 동백나무숲이 흩어져 있다.


특히 산자락의 동백숲에는 수백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이 많다.
대흥사에서 출발해 진불암에 다다를 때까지 붉은 색조로 펼쳐지는 꽃길 퍼레이드가 장관이다.

 

 

두륜산전경...

 



 

 

 

두륜산행지도...

**두륜산산행(5시간)**

오소재(827번도로)-오심재-능허대-노승봉(685m)-가련봉(700m)-만일재-두륜봉-구름다리-상원암-동백꽃군락-표충사계곡

-표충사-대흥사(대둔사)-주차장

 


 

구름다리...

반도의 최남단 해남반도에 솟아 있는 산으로서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있으며, 다도해를 조망하기에 적합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2년)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봄의 춘백,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동백 등으로 유명하며 유자(柚子), 차(茶)의 산지로 알려져 있음. 보물 제320호인 삼층석탑을\비롯하여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대흥사(大興寺)가 있음.

 

 

 

 

가련봉...바닷가재 여의주 머금은 듯 기이한 형국...
가장 남쪽의 '산이라 할 만한 것'이다. 육산 덩어리여서 듬직하기는 하나 잘났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산 보는 데 일가견이 있던 서산대사가 자신의 의발(衣鉢)―옷가지와 밥그릇을 여기 갖다노라 한 것을 보면 뭔가 있기는 한 듯하다.
그냥 들어가서는 발견할 수가 없다. 봄 긴 골짜기 장춘(長春)계곡을 걸어가봐야
한다. 다음, 정상이 아니라 반대편으로 올라가봐야 한다. 향로봉(469m). 그리고,가부좌를 틀고 앉아 산의 형세를 살펴봐야 한다.
좌청룡은 도솔봉(673.2m)에서 내려오고 있다. 우백호는 고계봉(638m) 줄기다.입수(入首)는 두륜봉(630m)에서 비롯했는 바 모두 대흥사 앞 계곡에서 머리를 맞대고있다. 그 입수가 솟구쳤다 내려앉은 가랑이 사이의 명당에는 서산대사의 사당 표충사(表忠祠)가 있다. 대사의 의발은 오대산 상원사 같은 위치에 모셔졌고
두륜산은 그만한 지덕(地德)이 있었던 것이다.
고계봉, 상봉 가련봉, 두륜봉, 국립지리원 지도에 대둔산으로 표기된 도솔봉(672m), 연화봉(613m), 혈망봉(379m), 향로봉의 7봉이 명찰 대흥사를 둘러싸고있는 또아리 지형이다. 400미터 등고선을 이어보면 거대한 바닷가재가 여의주를머금고있는 형세다. 이런 기이함 있었기에 두륜산은 대흥사를 키울 수 있었고 그덕에 명산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노승봉...★다도해가 내려다 보이는 단풍 풍경...

정상에 오르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다도해가 매력적인 두륜산은 가을이면숲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두륜산 단풍은 붉은색 일색이

아니라 오색영롱한 빛깔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이 있다. 힘들여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두륜산 단풍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두륜산 자락에 펼쳐진 낙조...

옛선비들은 두륜산의 대표적인 경관으로 대둔8경을 꼽았는데 1경 물텅거리골아홉구비 흐르는 물, 2경 부도전의 초승달, 3경 침계류의 저녁종, 4경 북암의쌍탑, 5경 두륜봉 구름다리의 청풍, 6경 봄추위의 설화, 7경 헐망봉의 낙조, 8경 금당폭포를 꼽았다.
두륜산의 낙조는 옛부터 그 명성이 내려올정도로 낙조가 일품이다.
       ~~ 사진으로보는 두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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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대흥사(대둔사)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둔사(대흥사)는 해남읍에서 동남쪽으로 12km쯤  떨어진 두륜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백제 무령왕 14년에 신라 승려인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하며, 그후 수차례의 중수를 거쳤다.
선조 37년(1604)  묘향산 원적암에서 입적을 앞두고 마지막 설법을 한 서산대사는 제자인 사명당 유정과 뇌묵당 처영스님에게 "재난이 미치지 않고 오래도록 더렵혀지지 않을 곳" 이라며 해남 대둔사에 자신의 가사와 발우를 두라고부탁했다. 그 후로 절은 사세가 번창하고 그의 법을 받아 근세에 이르기까지13명의 대종사와 13명의 대강사를 배출하며 선교 양종의 대도량으로 자리잡았다.
일제 때는 대흥사라 고쳐 불리다가 1993년 대둔사라는 이름을 회복했다.
서산대사는 조선 중종-선조대의 고승으로 임진왜란당시 의승군을 이끌고 나라를 지킨 인물로 평안도 안주에서 태어나 묘향산, 금강산등에서 산사의 생활을 하였다. 그는 소년시절 진사시에 낙방하고 호남의 산수를 유람하다가 출가하는 계기를 맞는다. 소백산맥이  서해바다로 향해 달리는 남쪽 끝에 자리한두륜산에 아도화상이 모후  소지부인을 위해 대둔사를 창건하였는데 서산대사가 대도량으로 키우면서 대흥사로 부르게 되었다.
서산대사는 바다와 산이 이곳을 둘러싸 안고 있는데다 골짜기 또한 그윽하여만세의 땅 삼재불입지처 만년불파지지 종통소귀지처(三災不入之處 萬年不破之地 宗統所歸之處)라 하였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 휘하의 승군총본영이 있었다. 왜란에 선조 대왕이 의주로 피난하자 그는 전국의 승군 5천명을 모아 관군을 도왔는데, 사명은강원도 금강산에서,처영은 전라도 지리산에서, 해안은 경상도에서,영규는 충청도에서 승군을 일으켜 스승인 서산을  돕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73세의 고령으로 평양탈환에 공을 세우자 선조는 팔도선교도총섭(八道禪敎都總攝)이라는 최고의 승직을 내리려하였으나 나이를 내세워사양하고묘향산으로 돌아가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여송은 서산대사에게 송시(頌詩)를 한편 보내왔으며 이것은 판각으로 새겨 묘향산 보현사와 밀양 표충사에보관되고 기타의 유물은  대흥사에 보관되어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대흥사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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