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운악산※♣
* 산행일시 : 201 . 9 . 18(수)
* 함께한이 : 해올 산악회


현등사

병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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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은 명지산과 청계산에서 시작된 조종천을 끼고 있고 곳곳에 기암과 괴봉이 솟아있고 산세가 훌륭해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찾는다. 크지는 않지만 여러개의 폭포가 줄줄이 자리잡고 있고,현등사가 산과 계곡을 적절히 이어주고 있어 산행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잦게 만든다. 운악산의 가을은 아래는 단풍,위로는 억새를 볼수 있다. 단풍을 보면서 산을 오르기에 가장 좋은 코스는 가평석거리에서 시작해 현등사를 지나 절고개로 해서 정상에 오르는 코스. 산정상은 평평한 능선길. 중간중간에 아래를 굽어보며 쉴수 있는 너른 바위들이 있어 여유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가벼운 데이트삼아 운악산을 찾았다면 현등사와 현등사계곡 주변의 단풍나들이만 해도 충분하다. 현등사는 천년에 가까운 고찰로 규모는 작지만 불심은 대단한 곳이라 한다. 그래서 운악산의 이름이 현등산으로 불리기도 하고 몇몇지도에는 현등산으로 표기되어 있기도 하다. 조계폭포, 무지개(무지치)폭포, 건폭 등 폭포를 품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산행지로도 좋지만 암봉과 진달래가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뛰어난 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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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조종현 진산이던 경기의 금강>
경기5악의 하나인 운악산은 이름에 드러나 있듯 바위가 많은 명산이다. 산봉과 능선이 정상으로 수렴하는 산의 구도도 좋고 바위와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모양도 아름답다. 그래서 '경기의 금강'으로 불린다. 동쪽 기슭에는 보조국사 지눌의 사리탑이 있는 현등사가 자리했다. 서쪽에는 수직의 소꼬리폭포, 30m 길이의 무지개폭포가 있어 빙벽등반을 즐기는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다.
미륵바위..
한북정맥의 마지막 900m급으로 이 서남쪽으로는 기껏해야 600m급의 죽엽산, 계명산이 있을 뿐이다(산경표가 아니라 대동여지도를 따를 경우다). 아래쪽 경기도에도 이만한 산이 없다. 수계(水系)는 동쪽이 청평 안전유원지를 이루다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조종천, 서쪽은 포천천의 지류 명덕천이다. 따라서 조종천 유역, 옛이름이 조종현(朝宗縣)이었던 상면과 하면이 앞쪽이 되니 산세 또한 청평에서 현리로 넘어가는 서대고개에서 보아야 맞다. 운악산은 조종현의 치소(治所)였던 현리의 진산이었던 것이다.
산행포인트
석거리에서 운악교를 건너면서 시작되는 산행은 일단은 현등사로 통하는 도로를 따라간다. 백년폭포와 무우(舞雩)폭포를 보기 위한 것으로 이후 오른쪽 능선으로,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능선에 올라서서 7분쯤 가면 눈썹바위에 닿는다.
쇠줄과 철사다리가 계속 이어지는 바위 능선에는 전망 좋은 곳이 네 군데 있다. 728봉 전후와 ""병풍바위 촬영소"", 구름다리 일대, 정상 직전의 924봉이다. 반면 정상에서의 조망은 별로다. 하산길에는 망경대와 벼랑바위에서 전망을 즐긴다.
궁예성터는 성의 흔적이 조금 남은 것을 가지고 누군가 갖다붙인, 근거 없는 것이다. 소꼬리폭포와 무지개폭포를 보려면 청학사에서 하산하지 말고 작은 능선과 계곡을 지난 다음 능선을 따라 내려와야 한다.
* 운악산광장-운악사-궁예성터-망경대-서봉-동봉-미륵바위-병풍바위 전망대-눈섭바위-가평군 하면 하판리 주차장 (총 4시간 20분)
눈섭바위..
남근석<1>..
낙근석<2>..
남근석<3>..
무치지폭포 무치지폭포..폭포가 햇빛을 받으면 무지개처럼 채색을 띄기도 한다고 하여 '무지치폭포', 일명 '무지개폭포' 또는 '홍폭' 이라고 한다. 북쪽으로 사면길을 따라 5분 정도 가면 대궐터에서 내려오는 능선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에 '현위치 운악산 4 - 2(무지개폭포)' 표지가 있다. 여기서 11분 정도 내려가면 갈림길이 있고 오른쪽 길로 4분 정도 더 가면 운주사가 있다. 운주사에서 47번 국도까지는 약 50m 거리다. 현등사 (경기 가평군 하면 하판리) 가평군 현등사는 경기 오악의 하나인 운악산에 터를 잡은 절로 운악산(936m) 산행과 더불어 찾기 좋으며 인근의 명덕탄산천에서 온천욕을 곁들이면 주말 나들이가 한결 풍성하다
현등사는 가평군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찰로서, 신라 제23대 법흥왕 때 인도에서 온 마라아미 스님을 위하여 창건한 것이라 한다. 그 후 수백년동안 폐허로 버려져 오다가 고려제21대 희종 때 보조국사 지눌이 운악산 중턱에서 불빛이 비치는 곳을 찾아가니 석대 위에 옥등이 달려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절을 중건하고 현등사라 했다. 그 뒤 조선 태종 11년(1411) 함허대사가 중수했고, 순조 29년(1829) 화재를 만나 건물이 전소된 것을 이듬해 최윤 원빈스님이 보광전, 극락전, 요사등 건물을 중수, 1984년 충현 스님이 극락전, 보광전 등을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현재 3층석탑, 지진탑(보조국사사리탑), 화담당경화탑, 함허대사 부도, 북악 부도등의 문화재와 사찰 건물내에는 아미타불 좌불상, 후불탱화, 동종 등 전래의 유물들이 보존되고 있다.또한 무우폭포, 백연폭포, 궁소, 눈썹바위, 치마바위, 거북바위등 자연의 절경이 많아 명승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약 2km 의 구간과 현등사 주변으로는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다래,산철쭉, 산진달래, 소나무 등이 우거져 있다.
"운악산 현등사 사적기"에 따르면 현등사의 창건 연도는 법흥왕이 입적에 든 해인 540년임을 밝히고 있으나 그 이상 자세한 기록은 밝혀진 바가 없다. 또 왕은 절을 짓고 산 이름을 운악산이라 했다 하나 당시의 절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현등사는 그뒤 수백년 동안 폐사가 되었다가 898년(신라 효공왕 2)에 도선국사가 중창했다.
운악8경
백년폭포
운악산 등산로 중턱에 있는 20m 폭포로서 45도 경사바위 위로 흐르는 폭포가 백년을 두고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 하여 백년폭포로 부르며 주위 경관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등산객 참배객들의 휴식처로 이용된다.
다락터 오랑캐소
6.25당시 오랑케들이 은거했다는 장소로 폭포가 15m 소의 넓이가 90m 주위의 경관이 좋은 곳으로서 소의 물은 복 중에도 얼음 같이 차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눈썹바위
운악산 중턱에서 우측계곡을 바라보면 바위의 모양이 사람의 눈섭 모양으로 생겨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경관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하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곳이다.
코끼리 바위
운악산 정상에서 하산하다보면 현등사 우측계곡에 바위가 낙성되다 걸쳐져 잇는 바위의 모습이 코끼리 코의 모양과 같아 코끼리 바위라 부르며 등산객들이 한참동안 발길을 멈추는 곳이다
민영환 암각서
무우 폭포에 위치하여 민영환 선생이 구한말 은둔시 이곳을 찾아 기울어가는 국운을 탄식하던 곳으로 본 각서는 한말 라세환 외 12인의뜻에 의거 각서함((1906년), "민영환바위"라고 불리고 있다.
노채 애기소
하판리 노채 계곡에 위치하며 바위로 형성된 소는 조그마한 소라하여 애기소라하며 주위의 경관이 좋아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찾는곳이다
병풍바위
가평요
통일신라말에 시작돼 고려가 망하면서 사라진 흑자(黑磁)를 재현하는 가마다. 일본에서 더욱 유명하며 전시실이 있는데 주인은 연세산악회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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