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1106m) 소재지 :경북 문경
주흘산전경...
* 산행일시 : 2013 . 5 . 11(토)
* 함께한이 : 서울가고파 산악회
주흘산행지도...
**주흘산 과거길 소요시간(5시간)**
제1관문(주흘관)-여궁폭포-혜국사-대궐터(샘터)-능선안부-주흘산(1075m)-영봉(1106m)-조령2관문(조곡관)-왕건촬영지-주흘관-상가주차장
주흘산1봉...
백두대간을북에 두고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솟아 오른 주흘산(1,106m)은 예부터 문경의 진산으로 받들어져온 산이다. 정상 남사면이 수백 길 높이의 절벽을이루고 있어 문경읍에서 보면 철옹성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조선조 때는 조정에서 매년 주흘산을 진산으로 받드는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남한땅 백두대간 가운데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긴 능선이 문경땅을 거치면서 수많은 산봉을 일으켜 놓았는데 등산인들에게 문경하면 주흘산이 떠오르는 것은 육산과 바위산의 멋을 겸한 빼어난 산세와 함께 문경새재를 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1981년 새재길 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
문경의 진산 주흘산(1,075m)은 영남대로의 관문 문경새재를 지키고 있는 산이다.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주흘산은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있는 산이다. 정상에서는 멀리 소백산까지 볼 수 있으며 가까이로는 문경읍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운달산, 희양산, 조령산, 월악산이 원을 그려 주흘산이 망루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듯하다. 높이 10m의 수정같은 여궁폭포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혜를 입었다는 데서 나온 혜국사, 팔왕폭포, 역사의 애환과 수많은 사연을 지닌문경새재 제1, 2, 3관문과 KBS촬영 등이 있다.
주흘산2봉...
또한 과거 한양으로 가던 선비들과 장사꾼들의 길목으로, 또 왜군이 신립장군 부대를 격파하고 한양으로 쳐들어갔던 길목으로 애환의 역사가 서린곳. 이 영남대로를 사이에 두고 조령산과 마주보고 있는 주흘산은 문경새재 일대의 문화유적
답사를 겸할 수 있어 의미있는 산행을 할 수 있는곳이다.
문경새재는 1925년 이화령이 뚫리면서 대로로서의 생명은 사실 마감했지만 1981년 문경새재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됨으로써 조령 제1,2,3관문을 비롯한 문화재와역사를 답사하는 옛길로 거듭 명성을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각서리에서 이화령까지 터널이 완공 개통되어 연휴마다 주흘산으로 가는 길목이 한결 시원해졌다.
주흘산3봉...<삼각산과 다툴 만큼 빼어난 명산>
서울의 진산 자리를 놓고 삼각산과 다투다가 휘적휘적 내려와 버렸다는 전설이있을 만큼 빼어난 산이다. 정상에서 남봉으로 뻗어내린 천 미터를 넘나드는 능선이 특히 준걸해 흡사 삼각산 백운대에서 보현봉에 이르는 장쾌한 능선을 빼다 놓은 듯하다.
일반등산로는 주봉으로 알려진 1057봉을 중심으로 6방으로 나있는데 이 중 상봉인 주흘영봉과 부봉을 지나 동화원로 이어지는 줄기의 능선미가 일품이다. 월항삼봉으로 해서 하늘재로 내려서는 코스도 좋은데 월악산에서는 이 둘의 하늘금이리듬체조의 리본처럼 역동적으로 보인다.
주흘산4봉...
산이 솟음이 우세한 형국이라 썩 발달한 계곡은 없다. 대신 곡충골의 여궁폭포와파랑소,조곡골의 꽃밭서들이 이채롭다. 너덜 사이를 듬성듬성 뚫고올라온 진달래가 꽃을 피운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돼있는 문경새재는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과 아울러자연보도로도 유명하다. 근래에는 여기에 드라마 왕건 세트장과 산악영화제가 보태졌다.
영봉가는길에...
바위위에 멋진소나무가...
부봉가는길에...
4봉에서5봉가는중에...
주흘산5봉...
주흘산6봉...
주흘산 정상...
주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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