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사진

70 - 영남알프스(신불산) 하프종주1

마냥조아 2014. 6. 11. 20:16

 

 

* 산행일시 : 2016.9.30(금일)~10.1(토)

* 함께한이 : 햇빛 산악회

 

 

산행코스(18Km,8시간30분) :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신불재-단조성길-죽전마을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하프종주 

 

한반도의 남동단인 영남지방에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산, 가지산, 운문산,천황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등의 준봉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 산군을 유럽의 알프스와 풍광이 버금간다는 뜻에서

영남알프스라고 하고 영남 산악인들에게 천혜의 등산대상이 되고 있는곳이다.

 

간월산(1,069m)은 영남알프스 주능선에 위치해 있는 봉우리로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종주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신불평원은 분명 장관이다.

얼핏 역광에 반사돼 찬란한 금빛 억새만을 연상하겠지만 초록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모습 또한 일품이다.

파래소폭포로 내려서는 억새군락지는 신불평원보다 가을로 빨리 접어들고 있다.

약간 과장을 한다면 벌써 꽃이 펴 하얀 솜털을 날릴 태세다.

파란 물감을 쏟아 부은 듯한 높은 가을하늘과 억새평원, 여기에다 장쾌한 조망...

적어도 이 시기만큼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일등 산행지다.

 

신불산 [神佛山] 1159m

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등과 함께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리운다.

이 산들은 서로 능선으로 연결이 되어 종주 산행이 가능하며 주로 2 - 3개의 산을 엮어 한꺼번에 산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신불산은 바로 간월산의 주능선이 남하하면서 신불산과 영축산을 이어 나간다.

단풍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장식하는 것이 억새이다. 영남알프스하면 억새가 떠오를 정도로 억새명산이다.

그중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1시간 거리인 신불평원은 전국최대 억새평원이다.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하게 펼처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

주변에는 홍류폭포, 가천저수지, 백운암, 통도사 등의 사찰이 있다.

 

인기명산 [26위]

해발 1000m가 넘는 산군이 알프스 풍광과 버금간다하여 붙여진 영남알프스는 영남지역의 억새명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영남알프스 산군의 하나인 신불산은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신불평원의 억새는 영남알프스 억새를 대표한다.

신불평원의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 억새산행으로 가장 많이 찾으며, 이른봄의 봄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다.

영남알프스 억새는 10월하순이 적기이나 단풍산행이 끝나는 11월에 주로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으로 능선에는 광활한 억새와 바위절벽, 완만한 지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작천계곡,

파래소폭포 등이 있고 군립공원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제1구간 (억새바람길)

: 간월재 - 신불산 - 신불재 - 영축산 코스 거리: 4.5, 소요시간: 3시간/초급-고산의 억새와 바람을 컨셉으로, 가을이 되면 억새가 바람에 날리면서 파노라믹한 장관을 연출한다. 간월재 - 간월재(왕봉재)는 배내골 사람들과 밀양사람들이 언양 장터로 넘어가던 고개이다. 330,578㎡의 억새평원이 있으며,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 패러글라이딩 등이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간월공룡능선 - 배내봉에서 간월재로 이동하다 왼쪽에 바위절벽위로 하산하는 험로가 있는데 이 능선을 간월공룡이라 한다. 공룡능선 : 그 능선의 지형이 공룡의 등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죽림굴(竹林窟

) - 간월재 서쪽의 왕방골에 있는 죽림굴은 구한말 천주교신자들이 관의 박해를 피해서 활동하던 장소로 로마의 지하교회인 '카타곰베(Cata combe)'와 유사한 곳이다. 신불공룡능선(칼바위 능선)-신불산정상에서 왼쪽 500m 정도에 있는 험한 능선을 신불공룡능선 또는 칼바위 능선이라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이다. 신불평원-울산 12경의 하나로 신불재에서 영취산 정상 사이에 펼쳐진 1,983㎢의 억새평원이 신불평원이다.

 

제2구간 (단조성터길)

: 영축산 - 단조성터 - 휴양림 죽전마을거리: 6.6, 소요시간: 3시간/초급죽전마을과 영축산 중간지점에 자리 잡은 '단조성터'를 찾아가는 길을 컨셉으로 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단조산성(丹鳥山城

) -신불평원 동쪽 능선 요소요소에 남아 있는 돌무더기가 단조 산성터 흔적이다. 신라시대 때부터 축조되었다고 추정되며,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이 부산에서 양산 ~ 언양 ~ 경주로 쳐들어갈 때 연양 의병들이 몰사한 곳이기도 하다. 조선 영조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단조성을 올린 보고서에서 '산성의 험준함이 한 명의 장부가 만 명을 당할 수 있는 곳'이라 격찬했다 한다. 4개의 릿지 - 신불평원에서 영취산 정상으로 완만한 등산로가 있는데 여기가 금강골재이다. 금강골재에서 동쪽으로 하산하다 보면 4개의 릿지(아리랑ㆍ쓰리랑ㆍ에베로ㆍ 탈레이)가 있다. 릿지란 산능 또는 암릉을 의미하며, 영남알프스의 릿지는 전국 클라이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히말라야 등반 준비를 위해 아리랑ㆍ쓰리랑ㆍ에베로릿지서 등반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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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좌골 -영축산 정상에서 청수골 산장으로 내려오는 좌측계곡이 청수좌골이며, 우측계곡이 청수우골이다, 청수좌골은 계곡물이 맑고 바위도 많다. 등산로는 수 십 m가 넘는 활엽수림 속으로 전개되며 완만한 편이다.

 

제3구간 (사자평 억새길)

: 죽전마을 - 주암삼거리 - 재약산 - 천황산거리: 6.8, 소요시간: 4시간/초급 재약산, 천황산, 향로봉 사이에 위치한 사자평 억새평원이 전국 제일의 억새평원으로 꼽힌다. 재약산(수미봉) -재약산 정상을 수미봉이라며 하며, 수미봉에서 표충사 쪽은 수 십길의 바위절경이 장관이고, 북쪽으로는 천황산이 우뚝 솟아 있으며,중간에 천황재가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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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사자봉) -천황산 사자평에는 사자암이란 절집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신라 화랑들이 훈련을 하였고, 임진왜란 때는 사명대사 유정이 승병들을 훈련시켰다고 한다.

 

제4구간 (단풍사색길)

: 천황산 - 샘물상회 - 능동산 - 배내고개거리: 7.0, 소요시간: 3시간 30분/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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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에서 배내고개까지의 길은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속 고산 임도 산책은 걷는 이에게 사색의 길로 이르게 한다.

· 천황산요지군(天皇山窯址群

) -주암계곡에서 현재 샘물상회 서쪽에 보면 천황산요지군이 있다. 울산광역시 사적 제129호로 조선시대 백자를 굽던 가마터로 17세기쯤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5 ~ 6개소가 남아 있으며, 주로 일상생활에 쓰이는 대접, 접시, , 사발 등이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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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상회-사자평을 출입하는 문 서쪽으로 직진하는 임도가 있으며, 오른쪽으로 가는 길에 '천황산 40분거리, 샘물상회 100m'라는 간판이 있으며, 목조건물인 샘물상회에서, 간단한 음식을 사서 먹을 수 있다.

 

제5구간 (달오름길)

: 배내고개 - 배내봉 - 간월산 - 간월재 거리: 4.8, 소요시간: 3시간/초급 배내봉에서 간월재까지 가는 길은 해가 지면 동쪽의 달이 간월산으로 이동한다는 시ㆍ공간적 개념을 의미 한다. 배내고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와 덕현리 사이에 있는 경계고개이다. 배내(

梨川

) '하늘의 기운을 받는 곳'이란 뜻을 가진 지명으로 배내골에 살고 있는 토착민은 아직도 배내골이 신성스러운 기운이 남아 있는 곳으로 여기고 있다. 간월산 -신불산과 더불어 '신성한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바위 절벽을 이루고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고원지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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