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火旺山] 758m
* 산행일시 : 2014.10.11(토)
* 함께한이 : 온라인산악회
창녕읍에서 바라보면 기암 절벽 같은 바위들로 병풍처럼 별쳐진 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화왕산에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화왕산군립공원이다. 화왕산은 오래전 화산이 폭발하여 형성된 산이라고 한다.
분화구였던 곳에는 3개의 연못이 남아있고 인근에는 창녕조씨 시조가 여기서 탄생했다는 득성비가 있다.
분화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평원에는 둘레만 십리에 이른다는
억새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경계면을 따라 가야시대 때 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왕산성이 있다.
천연의 요새인 기암절벽을 이용하여 조성한 화왕산성은 임진왜란 때
크게 명성을 떨친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장군과 의병들의 활동무대였던 호국영산이기도 하다.
가을억새가 장관이며 봄의 진달래도 볼 만하다.
드넓은 평원이 더없이 넉넉해 보이는 화왕산은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의 우국충정이 서린 호국영산이기도 하다.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상남도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녕의 진산이다.
옛날 이 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였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에 솟아 있어 실제보다 우뚝하게 보인다.
이 산은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상부에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3년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밭에서 억새태우기 축제가 열렸으나,
2009년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폐지되었다.
매년 10월 초에는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억새는 습지에 사는 갈대와 구분되는 것으로 이 산의 정상에 서식하는 식생은 억새이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억새를 갈대로 불러왔던 지역의 전통에 따라
10월에 열리는 행사는 여전히 갈대제로 불리고 있다.
600m 지대에는 화왕산성(사적 64)이 있다.
삼국시대부터 있던 성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의 분전지로 알려져 있다.
화왕산성의 동문에서 남문터로 내려가는 길 잡초더미 사이에
분화구이자 창녕 조씨의 시조가 태어났다는 삼지(三池)가 있다.
산의 서쪽 사면 말흘리에서 진흥왕의 척경비가 발견되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 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화왕산성, 목마산성 등이 있고 군립공원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평전에서 달맞이 행사가 열림.
정상에 화산활동으로 생긴 분화구 못(용지)이 3개 있음.
송현동 고분군 및 석불좌상, 대웅전 등 4점의 보물이 있는 관룡사 등이 유명하다.
산행코스 ; 매표소-제1등산로-배바위-서문-화왕산-진달래능선-삼거리-관룡산-관룡사-주차장
산행거리;10키로
산행시간;5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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