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779m) 소재지 :강원도 춘천 , 화천군 간동면
* 산행일시 : 2014.10.18(토)
* 함께한이 : 해올산악회
오봉산정상..
산세는 크지는 안으나 바위와 수목이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다섯 개의 바위 봉이 연이어 솟아있는 데서 산이름이 유래. 신라때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청평사(淸平寺)와 구성폭포가 유명. 청평사 경내에 있는 보물 제164호인 회전문이 유명
관음봉..
<봉만미, 계곡미 좋은 남한의 막장>
봉만미와 계곡미가 뛰어난 데다 남으로 소양호, 북으로는 파로호가 보이는 명당에 자리잡았다. 고려시대 조경을 자랑한다는 절 청평사와 회전문(回轉門)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문도 있다. 이 북쪽으로는 갈 수 있는 산이 없는 막장, 북위 38도다. 명산의 조건을 두루 갖춘 데다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대상지가 아닐 수 없다.
춘천에서 양구로 향하는 46번 국도상의 배후령을 들머리로 하면 산행 또한 쉽다. 그러면서도 1봉 나한봉, 2봉 관음봉, 3봉 문수봉, 4봉 보현봉, 그리고 정상 비로봉의 핵심부를 놓치지 않는다. 다음 비경의 선동(仙洞)계곡으로 하산,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九聲)폭포와 청평사를 구경하고 보물 146호의 회전문이 정말 돌아가는지 이름만 그런 문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춘천으로 나오는 길에는 내륙의 바다 소양호를 선상유람하는 금상첨화까지 있다. 보현봉..

1봉부터 5봉까지의 암봉릉만이 아니라 남릉도 바위투성이다. 위험 구간에는 철주와 쇠줄이 빈틈없이 설치돼있지만 노약자와 동행하는 것은 금물이다. 눈이 오는 겨울에는 더더욱 그렇다.
삐죽삐죽 다섯 봉우리가 솟아있다고 해서 오봉산인데 본래는 이 이름이 아니었다. 옛이름은 경운산(慶雲山)이었다. 총 6시간
큰재-용화산-고탄령-사여고개-배후령(3시간30분)-1,2,3,4,오봉산정상-망부석-청평사-버스주차장(2시간30분)
산행포인트
배후령에 있는, 소형트럭을 개조한 간이매점이 들머리 표지다. 이 오른쪽의 급경사 산길을 따르면 바위 위에 케른이 있는 능선삼거리에 이른다.
2봉과 멋진 노송이 있는 청솔바위를 지나 3봉에 이르면 본격적인 암릉이 시작된다. 초입에 추락사한 이의 추모동판이 있어 경각심을 돋우지만 대신 경치는 4봉을 내려설 때까지 그만이다. 이후로 정상까지는 소나무 숲길이며 정상 전망은 좋지 않다.
남릉삼거리부터는 하산길 또한 험로다. 선동계곡쪽은 거의 절벽이며 중간에 바위 사이를 꿰어가야 하는 구멍바위, 688봉 같은 난코스도 있다.
688봉을 넘어 청평사로 내려가는 길에는 쇠줄 구간이 네 군데 있다. 이 중 첫번째것은 1995년에 추락·사망자가 있었을 만큼 위험하다. 넷을 다 통과하면 청평사 범종각 앞으로 나간다.
① 청평산장-청평사-쇠줄지역-688봉-정상-4·3·2·1봉-서남릉 삼거리-배후령(총 4시간 35분)
② 배후령-서남릉 삼거리-정상-백치고개-부용산-부용산 남릉 안부-하늘소민박(총 5시간 10분)
③ 백치고개-거북바위-정상-4·3·2·1봉-선동계곡-청평사-청평산장(총 3시간 20분)
망부석
청솔바위
공주굴
거북바위
구성폭포
청평사 ..청평사
청평사는 고려시대의 절로, 고려 광종 24년(973)에 영현선사가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이름하였다가 문종 22년(1068) 이의가 춘주도 감찰사가 되어 이절을 중건하고 보현원이라하였고 후에 이자현이 중수하여 문수원이라 했다.
청평사에는 우리나라 서예사를 빛낸 2개의 명품이 있었다. 하나는 스님 탄연의 진락공 이자현비 글씨가 그것이고 또 하나는 이암의 청평사 문수원장경비이다. 우리나라 서예사의 명품으로 전해진다.
소양땜선착장
청평사 관광지는 시내에서 19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양호선착장에서 선박을 이용하여 10분정도 가면 청평사 관광지에 이른다. 계곡이 수려하여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7m높이의 아홉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가있다. 그밖에 청평사 고려정원 영지, 청평사 회전문, 3층석탑 등이 있다. 이곳을 계속오르면 오봉산 등산로와 연결된다.
춘천닭갈비
춘천에 가서 닭갈비를 먹어보지 않았다면 간첩이다. 춘천 이외의 지역에도 널리 퍼져있는 것으로 생닭을 넓덕하게 저며 양념에 재웠다가 야채와 함께 철판에 볶아내는 것이다. 시청 근처에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의암호반
1946년에 시작된 조선일보마라톤의 현재 코스를 따라가는 호반 드라이브다. 춘천공설운동장에서 시작, 남쪽으로 가서 의암댐 바로 아래의 신연교를 건넌 다음 호반 풍치를 완상하며 북향해 춘천댐에 이른다. 이후 동쪽 의암호반을 통해 춘천시내에 이르는 코스로 마라톤을 즐기는 이가 아닐지라도 한 번쯤 가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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