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사진

64 - 경북 청송 주왕산(720m)

마냥조아 2013. 9. 30. 12:30
주왕산 지도...거리및 시간|



거리와 시간 확인 해 보세여~ 안 보이면 지도 쿡!














* 산행일시 : 2013.10.27(일)

* 함께한이 : 서울가고파 산악회

* 주요계곡 : 주방계곡
* 주요사찰 :대전사
* 주요명소 : 주산지

 
주왕산(720m) 소재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전경...
**주왕산원점회귀코스(4시간)**
주산지-대전사-팔각정매점-제1폭포-단풍의진수-제2폭포-후리메기-칼등고개-주왕산
(720m)
-대전사






주왕산정상석...
주왕산(720m)은 한반도 산맥의 중심 뼈대를 이루는 백두 대간의 등줄기가 국토
동남부로 뻗어나온 지맥에 위치한다.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이다.
1972. 5. 30 관광지로 지정된 후 1976년 3월 30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이 105.582 평방킬로미터로 행정구역상으로 청송군과 영덕군의 2개군 5개면에 걸쳐있고 북쪽에는 설악산과 오대산, 남쪽에는 경주, 서쪽에는 속리산과 덕유산등의 국립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태행산, 두수람, 가메봉 등의

봉우리 외에도 주방계곡, 절골계곡, 월외계곡 등이 산재되어 있다.
수백미터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어, 신라 때는 석병산이라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산 이름의 유래는 신라 말부터는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 으로 불리게 되었다.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주도가 진의 회복을 꿈꾸며 후주천왕을 자칭하고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나라 군사에게 패하여 이곳 석병산(주왕산의 예전이름)까지 쫓기어
왔다.
이에 당나라 왕이 신라왕에게 주왕을 잡아달라 요청하여 주왕은 이곳에서 신라장군(마장군 형제들)에 의해 주왕굴에서 최후를 마쳤다고 전해온다.
주왕산의 특징이라면 산 이름을 주왕이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왕산은 주왕과 관계된 전설의 산이기도 하다. 또한 주왕산은 설악산, 월출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암산(岩山) 중에 하나로 대전사 뒤편의 기암(旗岩)을 비롯하여 병풍바위, 급수대, 학소대, 시루봉 등 바위들이 많이 있다. 천년고찰인 대전사를 비롯한 사찰과 암자들이 있으며 아름다운 계곡(주방계곡, 월외계곡, 절골계곡)이 있다. 폭포(제1,2,3폭포와 달기폭포)가 있고 굴(주왕굴, 무장굴, 연화굴)이 있으며,
주봉(주왕산720m),가메봉(882m),장군봉 등의 산봉우리가 있다. 또한 공원내에
달기약수터가 있고 아름다운 주산저수지(注山池)가 있다.
귀면암..
주방계곡은 주왕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주왕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의

80∼90%가 이 계곡을 찾고 있다. 이 계곡에는 4월 말∼5월 중순경에 수달래(산철쭉)가 피고 수달래가 피는 시기에 맞춰 관할 지자체인 청송군 문화원 주최 수달래 행사가 열린다.
주왕산 주방계곡 수달래는 그 옛날 주왕이 주왕굴에서 신라장군의 철퇴를 맞아 최후를 마칠 때 흘린 피가 주방계곡을 타고 흘렸으며 그 후부터 주방계곡에 수달래가 피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주왕산은 4군데의 폭포 외에

동굴, 대전사 및 부속 암자들이 있어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기암절벽<1>...
기암절벽<2>...

<지금은 전설로만 남은 무협소설의 동천>
하늘을 나는 재주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동천(洞天). 협곡의 입구로는 급류가
쏟아나오고 깎아지른 양쪽 절벽은 높이를 가늠할 수 없다. 무협소설에나 등장함직한 풍경. 그렇지만 이땅에도 그런 산이 있었다.
70년대의 어리석은 사람들이 제1폭포 앞뒤 절벽을 파 길을 내지 않았더라면
주왕동천은 아직껏 들어가본 사람이 없었으리라. 금은광이나 가메봉 옆 잘루목을 넘어갈 수는 있었어도 정면 동구로 들어간 이는 전무했을 것이다. 엄청난 가뭄으로 주왕계곡 물이 모두 말라붙기 전에는.
기암절벽<3>..
그래서 전설 어린 명소들은 모두 동구 아래 모여있다. 전설의 시대가 끝난 뒤에 발견된 터라 폭포 이름 또한 그냥 제1·제2·제3폭포다. 나아가 계곡 끝의
907봉을 무시하고 아직껏 721봉에 대표성을 부여하고 있다. 동천으로 들어가지 못한 이들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였으니까.
주나라 왕을 갖다붙인 전설도 그렇다. 신라 역사에는, 왕위 계승 0순위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주원왕 김주원이 있었고 이에 불만을 품은 아들 헌창의 반란이 나라를 거덜낸 사실이 분명한데 엉뚱하게도 천여년 전에 망한 먼 나라후주 이야기로 도배를 했다.★병풍을 두른듯한 기암절벽...주왕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 때문에 옛부터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다 하여 석병산, 대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다.
주방천 계류와 폭포, 소, 담, 그리고 죽순처럼 솟아오른 암봉 및 기암괴석, 여기에 울창한 송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낸다.
청학과 백학이 다정하게 살았다는 학소대,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이 숨어있다가 숨졌다는 주왕암, 만개한 연꽃 모양 같다는 연화봉, 그리고 제 1, 2, 3폭포 등 명소가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주왕산은 태행산, 관음봉, 촛대봉 등 여러 산봉들 외에도 주왕굴, 무장굴 등의 굴과 월외폭포,주산폭포, 내원계곡,월외계곡,봉산못,구룡소, 아침 햇살이 바위에 비치면 마치 거울처럼 빛을 반사하는 병풍바위 등도 명소이다.
주왕산의 11경은 기암, 자하성, 백련암, 주왕굴, 시루봉, 급수대, 학소대, 연화굴, 향로봉, 복암 폭포, 좌암 등이다.


추천코스
산행은 주차장~상의매표소~대전사~주왕산 정상~칼등고개~계곡~후리메기 삼거리~후리메기 입구~제3폭포~제2폭포~제1폭포~학소대~급수대~망월대(전망대)~주왕암~주왕굴~무장굴~대전사~주차장 순. 이 코스를 빠짐없이 모두 돌면 4시간30분 소요된다. 후리메기 입구까지 내려오면 사실상 산행은 끝이고 이때부터 이곳저곳 이정표를 따라 둘러보는 그야말로 탐승이다.
들머리는 대전사. 주왕산 입구인 이 절도 주왕의 전설에서 유래한다. 신라때 의상이 창건했건만 당시 절이름은 오간데 없고 고려때 나옹화상이 주왕의 아들 대전도군의 명복을 빌기 위해 대전사라 명명한 사실만 전해온다. 샛노란 은행잎이 시선을 붙잡는 경내에 서면 우선 눈길이 보광전 뒤 기암으로 간다. 아무리 봐도 뫼 산(山)자 모습이다.
주왕산의 상징인 기암도 주왕의 전설과 무관하지 않다. 신라의 토벌대가 나서자 주왕은 이 암봉에 볏짚을 씌워 노적가리인 양 현혹시켰으나 후에 바위임이 탄로나 일시에 격퇴됐다. 이에 신라 마장군이 이 암봉에 대장기(大將旗)를 꽂아 기암(旗岩)이라 불린다. 원래 하나의 암체였으나 수직으로 발달된 주상절리에 의한 차별침식으로 지금은 7개의 암봉으로 분리돼 있다.
경내를 가로 질러 부도탑을 지나면 갈림길. 왼쪽 구름다리를 건너면 장군봉~금은광이를 거쳐 달기약수탕 가는 길. 오른쪽으로 간다. 농·특산물 상가를 지나면 또 갈림길. 왼쪽은 기암교를 지나 제1폭포 주왕굴 방향, 오른쪽은 주왕산 정상가는 길. 가족과 함께 온 탐방객 대부분은 왼쪽으로, 산꾼들은 대개 오른쪽으로 간다. 주왕산 상봉에 곧바로 오르는 길(2㎞)이다.
국립공원의 길이 그렇듯 계단과 목재데크로 이어진다. 이후 돌길이 아니라 거의 흙길이다. 계속되는 오르막이지만 고통스럽지는 않다. 조망도 괜찮다. 발걸음을 옮기면서 주방천 건너편 기암 장군봉 금은광이 등 봉우리가 확인된다. 그러고보니 주왕산은 주방천 협곡 양사면으로 봉우리가 양상을 달리한다. 이곳이 육산에 가깝다면 건너편은 온통 기암괴석의 연속이다.
상봉은 넉넉잡아 1시간 걸린다. 조망도 없고 단지 헬기장에 정상석 하나 딸랑 있다. 가메봉(883m) 등 더 높은 봉우리도 있지만 해발 722m에 불과한 이곳이 정상이라니. 대전사 터의 맥이 닿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분분하지만 속시원한 답을 들을 수가 없다. 여하튼 산도 줄을 잘 서야 되는가 보다.
이후 산길은 완만한 능선길이 한동안 이어지다 갑자기 내리막길로 급변한다. 이정표는 없지만 칼등고개 즈음이다. 등로 옆 흰 노끈은 송이채취 금지구역 표시이니 유의하자.
밧줄과 철제난간을 잡고 쏟아지는 듯한 급경사길을 내려오면 계곡에 닿는다. 갑자기 눈에 휘둥그레진다. 울긋불긋 단풍이 유혹하기 때문이다. 절정은 아니지만 미리 치장을 한 단풍잎이 한없이 고맙다.
계속되는 단풍계곡산행. 파란 하늘, 수정같이 맑은 물 위에 떠있는 단풍 낙엽, 그리고 핏빛 단풍.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룰 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후리메기 삼거리에 닿는다. 산행을 좀 더 하려면 오른쪽은 가메봉 가는 길로, 단풍탐승을 원하면 왼쪽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면 숫제 단풍터널이다. 계곡의 끝단은 제2폭 근처. 이후 계곡 아래로 내려가 보게 된다.
35분쯤 뒤 나무계단을 내려오면 후리메기 입구. 사실상 산길은 끝. 이때부턴 이정표를 보며 주왕산 명소 탐승이 시작된다. 제3폭포를 먼저 본다. 20m 높이의 2단 폭포인 제3폭포는 주왕산 폭포 중 가장 크고 웅장하다. 여기서 계속 직진, 15분쯤 걸으면 그 유명한 오지마을 내원동. 참고하길.
이후부턴 이정표를 따라 동선이 이어진다. 제2폭포가 그 다음. 제1, 3폭포가 주방천계곡의 폭포라면 제2폭포는 후리메기쪽 사창골에서 내려오는 폭포. 역시 2단으로 위에서 떨어진 물이 움푹 파인 곳에 한번 쉬었다가 다시 떨어지는 형상이다. 제1폭포는 규모는 작지만 비좁은 바위절벽 사이를 쇠난간을 따라 걷는 그 주변이 압권이다. 수직 절벽이 간담을 서늘케 하는 학소대와 떡을 찌는 시루를 빼닮은 시루봉을 지난다. 학소교를 건너면 갈림길. 왼쪽 나무계단으로 올라선다. 주왕암 가는 지름길이다. 급수대와 전망대인 망월대, 주왕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은 주왕암, 주왕이 최후를 맞았다는 주왕굴, 주왕이 무기를 보관했다는 무장굴을 잇따라 만난다. 들머리인 대전사는 주왕암에서 자연관찰로를 따라 내려간다. 30분 소요. 대전사에서 주차장까지는 10분 걸린다.


~~ 사진으로 보는 주왕산 ~~









대전사...



주산지 (경북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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